경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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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은행은 1969년 인천은행으로 설립되어 1998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입니다. 1972년 경기은행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98년 퇴출 은행으로 지정되어 한미은행에 인수 합병되었습니다.
역사:

• 1969년 11월 28일: (주)인천은행 창립 (자본금 1억 5천만원)
• 1972년 6월 1일: (주)경기은행으로 상호 변경 (영업구역을 경기도로 확대)
• 1972년: 증권거래소 상장
• 1988년: 총수신 1조 원 달성
• 1992년 1월 27일: 본점 신축 이전 (인천 중구 사동 → 인천 남동구 구월동)
• 1998년 6월: 퇴출은행으로 지정, 한미은행에 인수 합병

• 경기/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방은행이었습니다.
• 본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했습니다.
• 상징물은 호랑나비였습니다.
•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퇴출 은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퇴출 당시 총자산 규모는 6조 6566억 원, 총수신 5조 4000억 원, 총대출 5조 3000억 원, 192개 영업점에 직원 수는 2200여 명이었습니다.

• 2023년 7월, 경인일보 기사에서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할 지방은행 설립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경기은행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 1992년 당시 경기은행 구월3동 본점은 한강 이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