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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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7년 10월에 창단된 경기도 산하의 도립 교향악단입니다.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 및 현재 명칭:

• 창단 당시: 경기 팝스 오케스트라 (Gyeonggi Pops Orchestra)
• 이후 변경: 경기도립오케스트라 (Gyeonggi Provincial Orchestra)
• 현재: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yeonggi Philharmonic Orchestra)

• 초대 상임 지휘자: 최선용
• 2대 상임 지휘자: 유광
• 3대 상임 지휘자: 금난새 (2006년 9월 부임)
• 현재 예술 감독: 김선욱 (2024년 1월부터, 2년 임기)

• 창단 초기에는 오페라, 발레 등 무대 공연 반주와 팝스 콘서트 등 대중적인 공연을 주로 개최했습니다.
• 2대 상임 지휘자 유광 부임 이후, 본격적인 관현악단 체제로 개편되었습니다.
• 베토벤, 브람스, 슈만 등 유명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Anthology 시리즈, Masterpiece 시리즈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 2015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공연한 최초의 한국 오케스트라, 2017년에는 Musikfest Berlin에 초청받은 최초의 아시아 오케스트라.
• 2024년,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선욱이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오케스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4년 1월, 김선욱 예술감독의 취임 기념 신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 2024년 4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