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종로공립심상고등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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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성종로공립심상고등소학교(京城鐘路公立尋常高等小學校)는 1911년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에 설립된 공립 교육 시설입니다. 줄여서 '종로소학교'라고도 불렸습니다. 정규 소학교(심상과) 과정과 고등과 교육과정이 함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설립: 1911년
- 위치: 조선 경성부 (현재 서울특별시)
- 약칭: 종로소학교
- 교육 과정: 심상과 (정규 소학교 과정), 고등과
- 기타:
- 1912년 6월 2일에 교사를 신축하여 낙성식을 거행했습니다.
- 1941년(조선에서는 1943년) 개정교육령에서 '국민학교'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교육과정이 단일화되지는 않았습니다.
- 1945년 해방 이후 종로국민학교로 재개교했습니다.
- 1938년에는 경성공립심상소학교, 1941년에는 경성종로공립국민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1911년 일출심상고등소학교와 남대문심상고등소학교에 병설되었던 고등과를 폐지하고 종로심상고등소학교로 고등과를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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