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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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화 "고래사냥 2"는 1985년에 개봉한 배창호 감독의 한국 영화입니다. 1984년 영화 "고래사냥"의 후속작입니다.
줄거리:짝사랑하던 여자가 결혼하자 좌절한 병태(손창민)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정신병원에 끌려갑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도사'라고 칭하는 거지 왕초 민우(안성기)를 만납니다. 민우와 병태는 우연히 소매치기 소녀 영희(강수연)를 구하게 되고, 영희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됩니다. 민우는 병태에게 영희를 돕자고 제안하고, 세 사람은 영희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등장인물:
- 민우: 안성기
- 병태: 손창민
- 영희: 강수연
감독: 배창호
평가:"고래사냥 2"는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되었지만, 전작만큼의 작품성을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배창호 감독 스스로도 영화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던 흑역사였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안성기의 슈퍼마켓 산낙지 흡입 장면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명장면입니다.
흥행:서울 관객 13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습니다.
기타:
- "고래사냥 2"는 DVD (HD 리마스터링)로도 출시되었습니다.
- Google Play Movies & TV에서도 "고래사냥2"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용 불가).
고래사냥 2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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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
제목 | 고래 사냥 2 |
원제 | Whale Hunting 2 |
국가 | 한국 |
감독 | 배창호 |
제작 | 황기성 |
각본 | 최인호 |
출연 | 안성기, 손창민, 강수연 |
음악 | 김수철 |
촬영 | 유영길 |
편집 | 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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