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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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려구락부(高麗俱樂部)는 일제강점기에 존재했던 축구단입니다.
주요 활동 및 해체:
- 일제강점기 여러 대회에서 활동했습니다.
- 1931년 9월 12일, 일제 경찰로부터 치안 방해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해체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체되었습니다.
조선체육회와의 관계:
- 1920년 6월, 매일신보와 동아일보 기사에 "조선 체육을 관장할 사회적 기관"으로 고려구락부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 조선체육회 창립 직전의 사전 조직으로, 조선체육회의 전신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조선체육회는 고려구락부를 모체로 하여 1920년 7월 13일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 1925년 전조선축구대회에서 조선축구단과 고려구락부가 결승에서 맞붙기도 했습니다.
기타:
- 1906년 창립된 대한체육구락부, 1907년 창립된 대한국민체육회 등과 함께 조선체육회 이전에 존재했던 체육 단체 중 하나입니다.
| 고려구락부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클럽 이름 | 고려구락부 |
| 한자 표기 | 高麗俱樂部 |
| 해체 연도 | 1931년 |
| 국가 | 조선 |
| 소속 리그 | (정보 없음) |
| 클럽 관련 정보 | |
| 감독 | (정보 없음) |
| 홈구장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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