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

1. 본문

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정 현황

• 2019년 10월 8일, 고령군은 4건의 향토문화유산을 추가 지정하여 총 14건의 유형자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2012년에 봉평리 암각화 등 10건이 지정되었습니다.

• 학매정(鶴梅亭): 양천 최씨 학곡공파 학매정종중 소유로, 1928년에 학곡 최원과 매헌 최여설 부자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입니다. 다듬은 화강석 초석을 사용하고 원기둥과 사각기둥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 반곡재(盤谷齋): 여주 이씨 문순공파 고양군후예대종중 소유로, 1946년에 역사적인 인물인 안동장군 이미숭(134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재사입니다.
• 율수재(聿修齋): 성주 이씨 문열공파 운교종중 소유로, 1920년에 성주인 이수인을 추모하고 문중의 화합을 위해 건립한 재사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염수재(念修齋): 절강 시씨 대종회 소유로, 1839년에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으로 출병했다가 조선으로 귀화한 시문용(1572~1643)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재사입니다. 재실과 사당이 별도의 공간을 이루며 배치된 보기 드문 형태입니다.

• 남와구거: 고령군 우곡면 도진3길 17에 위치한 조선시대 건축물로, 남와 박민국 선생이 서재 겸 사랑채로 1805년 건립한 집입니다.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자산 제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고령 곽촌리 미륵불상: 고령군의 향토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 향토문화유산 지정 및 도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 보수 정비공사 및 기록화사업 추진
• 역사적, 건축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건조물 기록화사업 실시
• 매년 2~4건의 향토문화유산 보수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