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코 슈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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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코 슈샤크(크로아티아어: Gojko Šušak, 1945년 3월 16일 ~ 1998년 5월 3일)는 크로아티아의 정치인으로, 1991년부터 1998년 사망할 때까지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프라뇨 투지만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었습니다.
생애 및 경력:

• 1945년 3월 1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시로키브리예그에서 태어났습니다.
• 리예카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고, 오타와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 1969년부터 1990년까지 캐나다에 거주하며, 크로아티아-캐나다 문화 연맹 회장, 크로아티아 연구 재단 회장, 오타와 크로아티아 학교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 1990년 크로아티아로 돌아와 이민부 장관(1990-1991), 국방부 차관을 거쳐 1991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 1992년과 1995년 총선에서 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 1993년부터 HDZ 부통령을 역임하며 당내 우파를 이끌었고, 1990년대 크로아티아 정치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기간 동안 국방부 장관으로서 크로아티아 군대(HV)의 조직, 방어, 점령 지역 해방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 올루야 작전(Operation Storm)이 끝난 후 투지만 대통령에게 "각하, 임무 완료!"라고 보고한 짧은 보고는 크로아티아군의 모든 승리 작전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승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미국과의 협력 관계 구축 및 크로아티아 군대 재편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사후 크로아티아 군 최고 계급인 스토제르니(stožerni) 장군으로 추서되었습니다.
• 일부에서는 그가 전쟁 범죄 혐의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 1998년 5월 3일 자그레브에서 암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