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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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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곤장은 조선시대에 죄인의 볼기나 허벅다리를 치던 형벌 도구입니다. 나무로 넓적하고 길게 만들었으며,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섯 종류로 나뉩니다.


  • 치도곤(治盜棍): 도둑을 잡는 데 사용하던 가장 큰 곤장입니다.
  • 중곤(重棍): 치도곤 다음으로 큰 곤장입니다.
  • 대곤(大棍): 중간 크기의 곤장입니다.
  • 중곤(中棍): 대곤보다 작은 곤장입니다.
  • 소곤(小棍): 가장 작은 곤장입니다.


곤장은 태, 장, 도, 유, 사의 오형(五刑)과는 별개의 형벌로, 주로 군대나 궁궐, 기관에서 중죄를 저지른 죄인을 대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곤장으로 사람을 치는 것을 '곤형(棍刑)'이라고 합니다. 곤장은 매우 고통스럽고 위험한 형벌이었기 때문에 조선시대 초중기에는 사형과 동급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곤장은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일반적인 회초리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특히 치도곤은 길이 173cm, 너비 16cm, 두께 3c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로, 웬만한 성인 남성만 한 크기였습니다. 곤장의 남용을 막기 위해 숙종 때는 30회까지만 치게 정했고, 정조 시대에는 곤장의 규격과 사용 규정을 엄격하게 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방 수령에 의해 곤장이 남용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곤장은 사극이나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며, 곤장을 맞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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