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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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시민연대(약칭 공언련)는 2008년 9월 30일에 발족한 언론 감시 기구입니다. 뉴라이트 계열로 분류되며, 2022년에 설립된 공정언론국민연대와는 다른 단체입니다.
주요 활동 및 목적:

• 방송 뉴스를 중심으로 언론 모니터링 및 공정 언론 실현을 위한 여론 형성
• 편파적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 공정 언론 관련 법제도 연구 및 토론회 개최
• 시민과 청년 대상 미디어 교육
• 모니터 보고서, 자료집, 뉴스레터 발간
• 공정 언론을 추구하는 단체들과 연대 활동

• 공동대표: 이상열 (전 MBC 보도본부장, 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문명호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이재교 (변호사, 세종대학교 교수)
• 참여 인사: 류근일 (조선일보 고문), 봉두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최동호 (전 KBS 부사장) 등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의 언론 장악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
• 공언련 출신 인사들이 국공영 언론사 요직에 진출
•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 및 보도에 대해 조직적이고 집중적인 민원 제기

• 2022년 6월 10일 설립된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연)는 공영방송 감시 활동을 벌인 '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이 확대 개편된 단체로, 언론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 연대 조직입니다.
• 공정언론시민연대와 공정언론국민연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