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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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음사(觀音寺)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한라산 동북쪽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30여 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역사

•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고려시대부터 존재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동국여지승람》에 12개 사찰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고, 제주의 민담, 설화 등에도 등장합니다.
• 조선시대 숙종 때 제주 목사 이형상에 의해 제주 지역의 사찰들이 훼철될 때 함께 폐사되었습니다.
• 1908년 비구니 안봉려관 스님이 중창하였으며, 처음에는 법정암이라 불렸습니다.
• 1939년 화재와 1948년 제주 4.3 사건으로 인해 전각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 1968년 이후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대웅전
• 삼성각
• 명부전
• 종루
• 산신각
• 불이문
• 일주문

• 템플스테이: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휴식형,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
• 제주시 중앙로에 포교당인 대각사를 운영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제주 시내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