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관중십장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관중십장(關中十將)은 《정사삼국지》에 나오는 용어로, 서량(西涼) 지방에서 활동하던 10명의 태수(太守) 또는 자사(刺史)들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세력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들을 합쳐 관중십장이라고 불렀습니다.
관중십장에 속하는 인물:


  • 마등(馬騰)
  • 한수(韓遂)
  • 후선(侯選)
  • 정은(程銀)
  • 이감(李堪)
  • 장횡(張橫)
  • 양흥(梁興)
  • 성의(成宜)
  • 마완(馬玩)
  • 양추(楊秋)

역사적 배경:후한 말, 중앙 정부의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각 지방에서는 군벌들이 할거했습니다. 관중 지역(오늘날의 섬서성 일대)에서도 여러 군벌들이 난립했는데, 이들 중 10명의 세력가들을 관중십장이라 칭했습니다.

211년, 조조가 한중의 장로를 공격하려 하자, 관중십장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마초(馬超)와 한수를 중심으로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들은 조조군과 동관(潼關)에서 격전을 벌였으나, 조조의 이간계에 빠져 내분이 일어나 패배했습니다.
매체에서의 묘사:

  • 《삼국지연의》에서는 마초, 한수를 제외한 8명을 한수의 부하인 '수하팔부(手下八部)'로 묘사하며, 정사보다 낮은 급으로 설정했습니다.
  • 일본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서는 '기본팔기(旗本八騎)'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단어로 정사나 연의 원본에는 없는 표현입니다.
  • 게임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마초, 한수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대체로 통솔력과 무력이 60~70대인 평범한 장수로 등장합니다.


관중십장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