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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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광인사(廣印社)는 1880년대 초 서울에서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민간 출판사이자 인쇄소이다. 광인국(廣印局)이라고도 불렸다.
설립 및 목적개화정책 추진 시기에 서적 출판을 통해 이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민간 유지들이 합자하여 설립되었다. 납활자로 된 한글 및 한자 자모와 판화 인쇄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납활자는 일본에서 수입했다.
주요 활동
- 인쇄 및 출판:
- 1884년: 《충효경집주합벽(忠孝經集註合壁)》 출판
- 1885년: 안종수의 《농정신편(農政新編)》과 농서 출판
- 1889년: 강위의 시문집 《고환당수초(古歡堂收草)》 출판
- 《한성순보》 인쇄 시도: 1885년 갑신정변으로 파괴된 박문국의 인쇄 시설을 대신하여 《한성순보》를 속간하려 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이는 광인사가 신문 인쇄가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역할 및 의미
- 근대 인쇄술 도입: 일본에서 납활자와 활판 인쇄기를 도입하여 근대적인 인쇄 방식을 선보였다.
- 개화 운동 기여: 농서 등 개화 사상 관련 서적을 출판하여 개화 운동에 일익을 담당했다.
- 민간 인쇄업 확대: 광인사를 시작으로 민간 인쇄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폐업 추정1894년 갑오경장 이후 여러 민간 인쇄소가 설립되었으나, 광인사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1890년대 초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일기(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日記)》
- 《한국기업가사(韓國企業家史)》 (조기준, 박영사, 1973)
- 「강위(姜瑋)의 인물(人物)과 사상(思想)―실학(實學)에서 개화사상(開化思想)으로의 전환(轉換)의 일단면(一斷面)―」(이광린, 《동방학지(東方學志)》 17, 1976)
- 「농정신편(農政新編)에 대하여」(이광린, 《역사학보(歷史學報)》 37, 1968)
- 「한성순보(漢城旬報)와 한성주보(漢城週報)에 대(對)한 일고찰(一考察)」(이광린, 《역사학보(歷史學報)》 38, 1968)
현대 기업한편, 현재 "(주)광인사"라는 이름의 인쇄 회사가 존재하지만, 이는 과거의 광인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해당 기업은 보안 인쇄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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