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효동 정려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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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광주 충효동 정려비각(光州 忠孝洞 旌閭碑閣)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입니다. 1985년 2월 25일에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정려비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충장공 김덕령(金德齡)과 그의 부인 흥양이씨(興陽李氏), 형 김덕홍(金德弘), 아우 김덕보(金德普) 등 일가족의 충(忠)·효(孝)·열(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1789년(정조 13)에 비가 세워졌고, 1792년(정조 16)에 비각이 건립되었습니다. 비에는 총높이 220㎝이며, 앞면에는 '조선국 증좌찬성 충장공 김덕령 증정경부인 흥양이씨 충효지리(朝鮮國 贈左贊成 忠壯公金德齡 贈貞敬夫人興陽李氏 忠孝之里)'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는 김덕령 일가의 애국충절에 대한 찬양과 정조가 '충효리'라는 이름을 지어준 유래가 쓰여 있습니다. 비문은 서유린(徐有隣)이 짓고, 서용보(徐龍輔)가 썼습니다.
비각은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비각 안에는 '정묘어제윤음(正廟御製綸音)', '충효리비각상량문(忠孝里碑閣上樑文)', '충효리비중수기(忠孝里碑重修記)' 등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충효동 정려비각은 김덕령 일가의 충효와 열행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또한, 임진왜란 전후 김덕령 일가의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충효동 정려비각은 충효마을 입구(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충효동 왕버들 군(천연기념물)과 광주호 호수 생태원, 소쇄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광주 충효동 정려비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충효동정려비각 |
| 영문 이름 | Jeongryeobigak in Chunghyo-dong |
|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샘길 7 (충효동) |
| 상세 정보 | |
| 국가 | 광주광역시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4 |
| 지정일 | 1985년 2월 25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일곽 |
| 문화재청 번호 | 23,000400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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