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8번

일반

• 교향곡 8번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 교향곡 8번 (말러) - 구스타프 말러가 1906년에 작곡한 교향곡 8번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라틴어 찬가, 2부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가사로 사용해 사랑의 힘을 통한 구원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초연 당시 많은 연주자가 동원되어 '천인 교향곡'이라고도 불린다.
• 교향곡 8번 (모차르트) - 교향곡 8번
• 교향곡 8번 (본 윌리엄스) - 교향곡 8번
• 교향곡 8번 (베토벤)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12년에 작곡한 교향곡 8번은 경쾌하고 고전적인 분위기의 4악장 구성 작품으로, 초연 당시에는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현대에는 베토벤의 독창성과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재평가받는다.
• 교향곡 8번 (브루크너) - 안톤 브루크너가 1884년부터 1890년 사이에 작곡하여 헤르만 레비의 비판적인 견해에 따라 개정을 거쳤고, 여러 판본 논쟁이 있으며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에게 헌정되어 한스 리히터의 지휘로 1892년 초연된 교향곡이다.
• 교향곡 8번 (쇼스타코비치)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1943년에 완성한 교향곡 8번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작곡되었으나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 때문에 발표 당시 비판을 받으며 문제작으로 여겨졌지만,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의 초연 이후 스탈린 사후 재평가받기 시작한 5악장 구성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 곡이다.
• 교향곡 8번 (슈베르트) - 프란츠 슈베르트가 1822년에 작곡을 시작했으나 미완성으로 남은 교향곡 8번 B단조 D. 759는 '미완성 교향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2개의 악장만 완성되었고 슈베르트 사후 초연되어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교향곡 8번 (하이든) - 하이든의 교향곡 8번은 합주 협주곡 스타일의 악기 편성, 4악장 구성, 독주 악기군과 앙상블의 대비, 폭풍우 묘사가 특징이며, 1악장 주제의 글루크 오페라 인용 논란과 마지막 악장 주제의 오라토리오 《사계》 연관성이 주목할 만하다.
• 교향곡 8번 (드보르자크) -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1889년에 작곡한 교향곡 8번은 보헤미아 민속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쾌활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지니며 4악장으로 구성되었고, 초연 후 출판 과정에서 '영국'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