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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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위치해 있습니다. 1930년대 일본인들이 구룡포에 이주하여 형성한 거주지(일인촌)의 터를 2010년 포항시에서 조성한 거리입니다.
역사:

• 19세기 말, 조일통상장정 체결 이후 일본인들이 조선으로 이주하여 살았던 곳입니다.
• 1930년대 일본인들이 구룡포에 터를 잡고 일본식 가옥(일옥)을 지으며 살았습니다.
•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떠나고 남은 가옥들은 적산가옥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었습니다.
• 2010년 포항시가 남아있는 일본식 가옥들을 리모델링하여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조성했습니다.
•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역사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구룡포 근대역사관: 과거 일본인 하시모토 젠기치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역사관입니다. 당시 일본인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 일본식 가옥: 과거 일본인들이 살았던 가옥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구룡포 공원 (충혼탑): 계단을 올라가면 구룡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 드라마 촬영지: '여명의 눈동자'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 관람 시간: 24시간 (구룡포 근대역사관은 10:00~17:00)
• 주차: 구룡포항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 구룡포항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