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龜尾 海平里 石造如來坐像)은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보천사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석불좌상입니다. 1968년 12월 19일 보물 제492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형태 및 특징:


  • 전체적으로 약간의 마멸과 손상이 있지만, 불신, 광배, 대좌를 모두 갖춘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머리는 나발(螺髮) 형태이며, 육계 표현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 얼굴은 작고 둥근 편이며, 눈, 코, 입이 작게 표현되었습니다. 코는 훼손된 것을 시멘트로 보충했습니다.
  • 신체는 단정하지만 체구는 작으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습니다.
  • 얇게 표현된 통견의(通肩衣)를 입고 있으며, 복부에는 군의(裙衣)의 띠 매듭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광배는 주형거신광(舟形擧身光)으로, 머리광배와 몸광배는 모두 2중의 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원 안에는 덩굴무늬, 중심부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곳곳에 작은 부처와 향로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화려한 불꽃무늬가 있습니다.
  • 대좌는 상, 중, 하 3부분으로 나뉜 8각 연화대좌입니다. 윗부분에는 반원형태로 활짝 핀 연꽃잎, 중간과 아래부분은 8각형으로 각 면에 연꽃무늬, 구름무늬, 비천상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작 시기 및 양식:

  • 전체적으로 양감이 다소 부족하고 위축되어 있으며, 힘이 빠진 신체 표현, 복잡하고 화려해진 대좌, 장식성 강한 광배의 양식 등으로 볼 때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 섬세하고 화려한 광배와 대좌, 단정한 체구와 얼굴 등에서 9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줍니다.

역사:

  • 원래 보천사 약사전의 주불로 봉안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1618년(광해군 10년)에 발간된 『일선지(一善誌)』에 보천사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 조선 시대 임진왜란 때 보천사가 소실된 후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59년 불상이 발견되면서 다시 법등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 1979년 보호각을 중건하였고, 1980년대 초에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전각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2024년 3월 27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원래는 약사여래불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로마자 표기Gumi Haepeong-ri Seokjo Yeoraejwasang
구분보물
지정 번호492호
지정일1968년 12월 19일
소재지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525-1
시대남북국 시대
소유자국유
위치 정보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