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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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암항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에 위치한 어항이다. 1956년 하동항으로 불리다가 2021년 구암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어항 구역은 구암리 일대 공유수면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업 활동 지원을 위한 물양장과 방파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어종으로는 장어, 농어, 김 등이 있으며, 특히 김은 고흥군의 특산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한다.
구암항은 본래 흥양군 도화면 구암리에 속했으며, 마을 위에 거북이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구암이라 불렸다. 이후 아홉 구(九)자를 써서 구암이라 칭했다. 1956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암리 아래쪽에 있어 하동이라 칭하고 하동항이라고 했다.[1]
구암리 산204-1번지 돌출부에서 정남으로 100m 지점과 산229-3번지 돌출부를 연결한 공유수면이다.[1]
구암항은 물양장 271m, 방파제 453m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암항에서는 장어, 농어, 김 등이 주로 잡힌다.[1]
2. 어항 연혁
2. 1. 명칭 변경
본래 흥양군 도화면 구암리에 속한 마을로서 마을 위에 거북이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구암이라 하였다가 뒤에 아홉 구(九)자로 고쳐 구암이라 칭했다. 1956년 행정구역 개편 시 구암리 아래쪽에 위치했다 하여 하동이라 칭하고 하동항이라고 했다. 2021년 5월 20일 구암항으로 변경되었다.[1]
3. 어항 구역
4. 어항 시설
5. 주요 어종
특히 김은 고흥군의 특산물 중 하나로,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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