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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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연구기관입니다. 2019년 7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설립 목적:

• 전라북도 지역, 특히 가야 문화권의 확장과 고조선 철기 문화의 한반도 전역 확산, 초기 마한과 후기 백제에 대한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전북 지역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 연구 및 현장 조사를 수행합니다.

• 전북 지역 유적 조사: 만경강 유역의 초기 철기 유적 조사를 활발히 진행하여 고조선,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고대사 연구에 기여합니다.
• 가야 문화권 연구: 영남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전북 지역 가야 유적 조사를 전담하여 가야사 연구의 지역적 편차를 해소합니다.
• 후백제 도성 연구, 불교 유적 등 지역 고유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 조사를 통해 역사문화 콘텐츠의 원천 자원을 제공합니다.
• 지역 유산 관광 자원화 역할도 수행합니다.
• 다양한 학술조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고, 장기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개소 기념 행사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토크 콘서트 "완전 공감"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2019년 10월 4일에 삼례문화예술촌 내 임시청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 지방연구소는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를 포함하여 총 7개소(경주, 부여, 가야, 나주, 중원, 강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