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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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National Youth Healing Center)는 정서 및 행동 문제,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거주형 치료 및 재활 시설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기능 및 프로그램:

• 상담 및 치료: 개인 심리 치료(놀이 치료, 모래놀이 치료,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집단 심리 치료(구조화/비구조화 집단 상담, 가족 개입 프로그램, 정신의학적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 교육 및 활동: 학업 지원, 대안 교육, 스포츠,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재활 프로그램: 장기 치료·재활 과정(오름 과정, 디딤 과정)과 단기 힐링캠프(멘탈피트니스 등)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종합적 서비스: 상담, 치료, 보호, 교육을 통합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동 변화를 돕습니다.

• 2012년부터 한국청소년희망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와 대구광역시에 두 곳의 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 만 9세에서 18세의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2014년과 2015년에 ADHD 관련 연구 및 협력을 위해 해외 기관과 교류한 경험이 있습니다.
•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청소년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