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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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The National Chorus of Korea)은 1973년에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문 합창단이자 대표적인 합창단입니다. 합창 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며 한국 음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다양한 공연: 정기 연주회, 기획 연주, 지방 연주, 해외 연주, 초청 공연, 공식 행사 등 연간 6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 폭넓은 레퍼토리: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헨델, 바흐, 하이든, 멘델스존, 브람스, 칼 오르프 등 유명 작곡가들의 합창곡을 한국 관객에게 소개합니다.
• 한국 창작 합창곡 발굴: 칸타타 작곡 위촉, 창작곡 공모 등을 통해 한국 창작 합창 음악 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독립적인 기관: 200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독립 예술 기관으로 재출범하여 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1973년 5월: 국립극장 소속 단체로 창단되었습니다.
• 1999년: 재단법인 국립합창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2000년 2월: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 2000년대: 독립 예술 기관으로 재출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