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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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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모임은 2014년 12월 24일, 각계 유력 인사들이 결성을 선언한 정치 세력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으로, 평화생태복지국가, 노동 존중 사회 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2015년 1월 신당 창당을 추진하며 정동영 전 장관 등이 합류했으나, 4.29 재보궐 선거에서 정동영 후보가 낙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개월 내 창당 실패로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을 취소했고, 이후 정의당, 노동정치연대 등과 통합 정당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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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임 - [정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국민모임(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중앙 당사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84길 20, 3층
창당2015년 3월 29일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
지도자 1 직명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
지도자 1 이름김세균, 신학철
이념사회민주주의
경제민주주의
진보주의
대중주의
의석 1 제목국회의원
의석 1 수0
의석 1 정수298
의석 2 제목광역자치단체장
의석 2 수0
의석 2 정수17
의석 3 제목기초자치단체장
의석 3 수0
의석 3 정수226
의석 4 제목광역자치의원
의석 4 수0
의석 4 정수789
의석 5 제목기초자치의원
의석 5 수0
의석 5 정수2898
웹사이트국민모임
통합 정당정의당
해산2015년 10월 4일 (창당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만료), 2015년 11월 22일 (정의당 통합 당대회)

2. 출범

2014년 12월 24일, 각계 유력 인사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105인 국민선언을 열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약칭 국민모임) 결성을 선언했다. 국민모임은 선언문에서 평화생태복지국가, 비정규직 및 정리해고 없는 노동 존중 사회, 국민 참여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체제 및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건설 등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5][6]

2. 1. 창당 준비 과정

2015년 1월 7일, 국민모임은 신년회에서 신당창당추진위원회 출범을 결의하고 전국순회대토론회 개최와 1050인이 참가하는 2차 국민선언 실시 등을 의결했다.[7] 1월 11일, 정동영 전 장관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 합류를 선언했다. 최규식, 김성호, 임종인, 유원일 등 진보개혁 인사들도 동반 합류했다.[8]

1월 15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당 등에 진보정치세력 재편을 위한 만남을 제안했으나, 옛 통합진보당 지도부와는 거리를 두었다.[9] 1월 18일, 정동영 전 장관은 국민모임이 "장그래 정당"을 추구한다고 밝히며, 4월 보궐선거에서 독자 후보를 내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10][11]

1월 27일, 임종인 전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에 합류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유산층"을 대변한다고 비판했다.[13] 1월 29일, 신당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을 비판하며 4월 보궐선거를 통한 창당 의지를 밝혔다.[14]

4월 20일에는 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과 관악구의회 소남열 의원이, 4월 26일에는 김기옥, 김정중, 정희석 등 전 서울시의원 3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에 합류했다.[15][16] 그러나 이들은 모두 정동영 의장과 함께 국민모임을 떠난 상태이다.

2. 2. 당내 인사 영입 및 탈당

4월 20일, 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과 관악구의회 소남열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에 합류했다.[15] 4월 26일에는 김기옥, 김정중, 정희석 등 전 서울시의원 3명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국민모임에 합류했다.[16] 과거에 합류했던 전직 국회의원, 서울 시의원과 구의원은 모두 정동영 의장과 함께 국민모임을 떠났다.

3. 4.29 재보궐 선거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모임 소속으로 출마하였고, 노동당과의 단일화와 정의당 이동영 후보의 미등록, 통합진보당 이상규 후보의 사퇴로 사실상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20.15%의 득표율에 그치며 3위로 낙선하였다.

4. 창준위 해산

2015년 10월, 국민모임은 6개월 내에 중앙당 창당을 완료하지 못하여 창당준비위원회 등록이 취소되었다.[1]

이후 국민모임은 정의당,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진보결집+(노동당 탈당파)와 함께 통합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하였다.[2] 이들은 정당 형태가 아닌 세 단체가 정의당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통합을 진행했으며,[2] 네 세력은 합의에 따라 정책과 공약을 정하여 총선을 치르고, 이후 새로운 당명을 정하기로 했다.[2] 한편, 순창군에서 칩거하던 정동영 전 의원은 통합 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2]

참조

[1] 웹사이트 국민모임 취지 http://kookminmoim.k[...] 2015-11-14
[2] 뉴스 http://weekly.khan.c[...]
[3] 뉴스 http://www.yonhapnew[...]
[4] 뉴스 http://www.ohmynews.[...]
[5] 뉴스 http://www.ajunews.c[...]
[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04
[7]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04
[8] 뉴스 http://news.donga.co[...]
[9] 뉴스 http://www.hani.co.k[...]
[10] 뉴스 http://www.hani.co.k[...]
[1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04
[1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04
[13] 뉴스 http://news.khan.co.[...]
[1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05
[1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04-26
[16] 뉴스 http://news1.kr/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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