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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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메달은 군사적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되는 메달입니다. 다음은 군공메달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북한의 군공메달

• 제정: 1949년 6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제정되었습니다.
• 목적: 군사적 공로를 세운 군인에게 수여됩니다.
• 디자인: 1949년에 제정된 디자인과 1980년대에 변경된 디자인이 있습니다.
• 가치: 북한에서 훈장은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내는 징표로 여겨집니다. 군공메달은 공로메달과 함께 주민들의 직장, 근속 연한에 따라 수여됩니다.
• 수여 기준: 6.25 전쟁에 참전하여 유엔군에 맞서 전투에서 공을 세운 북한군에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의로 수여되었습니다.

• 목적: '군사작전에 대한 협력적인 공훈'을 치하하기 위해 수여되었습니다. 용맹메달이 개인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치하한다면, 전공메달은 부대원을 기준으로 수여되었습니다.
• 무게: 사용되는 은의 총량은 18.22그램이고, 메달의 총 무게는 대략 20그램입니다.
• 디자인: 메달 상부에 붉은색 에나멜로 채색된 '소련(СССР)'이라는 글자가 있었고, 가운데에는 '전투 위훈'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 러시아 연방: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에서는 도입되지 않았습니다.

• 북한의 훈장과 메달은 종류가 다양하며, 김일성 훈장, 국기훈장, 노력훈장, 공화국 영웅 메달, 노력영웅 메달 등이 있습니다.
• 훈장의 급수와 종류에 따라 가치가 다르며, 김일성 훈장을 비롯해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이 새겨진 표창이 가장 품격 있고, 공화국영웅, 노력영웅, 국기훈장 1급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 북한에서 훈장은 수령에 대한 주민들의 충성심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