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응수장군유물-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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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권응수 장군 유물 장검(權應銖將軍遺物長劍)은 조선 시대 의병장 권응수(1546~1608) 장군의 유물 중 하나로, 16세기 전반에 제작된 일본도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권응수 장군이 왜장 키하치(喜八)에게서 노획한 것으로, 손잡이에 '대영 원년(大永元年, 1521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시기: 16세기 전반 (1521년)
- 크기: 길이 73cm, 너비 4cm, 무게 2.4kg
- 재질: 강철 (날), 나무와 가죽 (손잡이)
- 특징: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띠며 날렵한 형태.
- 역사적 가치: 임진왜란 당시 조선 의병장의 전리품으로, 당시의 전란 상황을 반영.
- 보관 장소: 원래는 후손 권경민이 소장했으나, 현재는 국립진주박물관에 위탁 관리.
- 지정 번호: 보물 제668-4호 (1980년 8월 23일 지정)
추가 정보:
- 권응수 장군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선무공신 2등에 책록되었습니다.
- 권응수 장군 유물에는 장검 외에도 선무공신녹권, 태평회맹도병풍, 유지, 교지, 유서, 각대 등 다양한 유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보물 제668호로 일괄 지정되어 있습니다.
장검은 한국과 문화적 연관성이 없는 유물로,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베를린 올림픽 손기정 선수 부상), 강화 전등사 철종(중국 종)과 함께 단 3점뿐인 특이한 사례입니다.
| 권응수장군유물-장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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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응수 장군 유물 - 장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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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유형 | 유물 / 과학기술 / 무기병기류 / 무기무구류 |
|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국립진주박물관 (남성동,진주성) |
| 지정 번호 | 668-4 |
| 지정 연월일 | 1980년 8월 23일 |
| 소유자 | 권경민 |
| 수량 | 1개 |
| 제작 시기 |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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