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

1. 본문

"권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권해(權瑎, 1639~1704): 조선 현종, 숙종 때의 문신입니다. 자는 개옥, 호는 남곡입니다. 1665년(현종 6)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으며,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당파 싸움에 연루되어 유배를 가기도 했으나, 다시 복귀하여 호조참의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노론주해》, 《남곡집》 등이 있습니다.
• 권해(權海, 1546~1592): 조선 중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의병입니다. 자는 심원, 호는 자재입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 권해원: 컨템퍼러리 서커스 창작 단체 '코드세시'의 대표이자 연출가, 서커스 아티스트입니다. 시어휠(Cyrwheel)을 주 기예로 하며, 서커스를 창작 재료로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듭니다.
• 권해생: 신학자이자 성경 강사입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성경을 쉽게 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서로는 《빈 무덤 사건》 등이 있습니다.
• 권해성: 1979년생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