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로빈슨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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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로빈슨 3세(Glenn Robinson III, 본명: Glenn Alann 'Tre' Robinson III, 1994년 1월 8일 ~ )는 미국의 프로 농구 선수입니다. 현재 필리핀 농구 협회(PBA)의 매그놀리아 치킨 팀라도스 핫샷 소속입니다.
2014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0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되었으며, 이후 팀버울브스, 필라델피아 76ers, 인디애나 페이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새크라멘토 킹스 등에서 NBA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7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글렌 로빈슨 3세는 1994년 NBA 전체 드래프트 1순위였던 글렌 로빈슨(Glenn Robinson)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글렌 로빈슨은 "빅 독"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1994년부터 2005년까지 NBA에서 활약했습니다.
NBA 전체 드래프트 1순위였던 글렌 로빈슨(Glenn Robinson)의 아들입니다. 아버지 글렌 로빈슨은 "빅 독"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1994년부터 2005년까지 NBA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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