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급벌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급벌찬(級伐飡)은 신라 시대의 관등 중 하나입니다. 신라 17관등 중 제9관등에 해당하며, 급찬(級飡), 급벌간(級伐干), 기패한지(奇貝旱支) 등으로도 불렸습니다.
급벌찬의 특징:


  • 제정 시기: 삼국사기 기록에는 유리 이사금 9년(32년)에 설치되었다고 하나, 법흥왕 7년(520년) 율령 반포와 함께 시행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등급: 경위(京位) 17등관계 가운데 제9등관계였습니다.
  • 자격: 진골을 제외하고는 육두품만이 받을 수 있는 관등으로, 바로 아래 관등인 대나마(大奈麻)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 공복 색깔: 비색(緋色)의 공복을 입었습니다.
  • 주요 보직: 6정(六停)을 비롯한 주요 군부대의 최고지휘관인 장군은 진골만이 가능했지만, 지방 관직인 주(州)의 도독(都督)이나 소경(小京)의 장관인 사신(仕臣)은 급벌찬 이상이면 가능했습니다.

참고:

  • '찬(飡)'은 '간(干)'이 변화한 음으로, '간'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 급벌찬은 급량부(及梁部)와 음운상 연관성이 있어, 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 삼국통일 이후 고구려 귀족을 신라에 받아들일 때, 고구려의 위두대형(位頭大兄)을 급찬으로 취급하여 적용했습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