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컬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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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민찬은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로, 1987년 2월 26일에 태어났습니다. 현재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 2017 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11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찬 선수는 한국 컬링의 개척자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컬링을 접했습니다. 1998년 태평양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컬링 역대 최연소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김민찬 선수는 김경두 전 부회장 일가의 팀 운영 관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실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2018년 12월 경북체육회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김민찬 선수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201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 남자팀의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 김민찬 (컬링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민찬 |
| 성별 | 남자 |
| 출생일 | 1987년 2월 26일 () |
| 국적 | 대한민국 |
| 클럽 정보 | |
| 대회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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