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연 (16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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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석연(金錫衍, 1648년 ~ 1723년 8월 17일)은 조선 후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여백(汝伯)입니다. 현종비 명성왕후(明聖王后)의 동생이며, 아버지는 청풍부원군 김우명입니다.
다음은 김석연의 생애 및 활동 사항입니다.
- 1680년(숙종 6년): 음보(蔭補)로 관직에 나아가 예빈시정(禮賓寺正)과 전설(典說), 별검(別檢) 등을 역임했습니다.
- 1686년(숙종 12년): 부평부사로 임명되었으나 실제로 부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1689년(숙종 15년): 기사환국으로 관직에서 추방되었습니다.
- 1694년(숙종 20년): 갑술옥사로 다시 기용되었습니다.
- 1697년(숙종 23년): 공조참판이 되었습니다.
- 1700년(숙종 26년): 한성부우윤을 거쳐 강화유수로 임명되었습니다.
- 1704년(숙종 30년): 어영대장을 거쳤습니다.
- 1709년(숙종 35년): 형조판서를 역임했습니다.
김석연은 승록대부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정희(貞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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