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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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성한(金星漢, 1887년 ~ ?년)은 일제강점기의 관료입니다.
생애:
- 출신지는 경성부와 충청남도 공주군 두 곳으로 전해집니다.
- 1911년 관립한성외국어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졸업 후 조선총독부 군서기로 임명되어 경상남도 경주군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 이후 고성군, 의령군, 통영군 등 경남 지역에서 근무했습니다.
- 1922년 함안군 권업과장, 1924년 조선총독부 군수로 승진했습니다.
- 거창군, 김해군(1928년), 울산군(1930년) 군수를 역임했습니다.
- 1935년 동래군 군수로 재직 중 퇴직했습니다.
기타:
- 1935년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수록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로부터 서보장을 수여받았으며, 1937년 기준 정6위 훈5등에 서위되었습니다.
-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 김성한(金星漢) -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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