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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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승한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로, 1937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2024년 1월 15일에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1963년 KBS(당시 서울중앙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965년부터 1985년까지 KBS 라디오 정오 뉴스와 대한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경력:
- 1963년 KBS 아나운서 입사
- 1965년\~1985년 KBS 라디오 정오 뉴스와 대한뉴스 진행
-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희생자 시신 도착 중계방송 진행
- 1988년 서울 올림픽 행사 내레이션 담당
- 1988년 KBS 아나운서실장 부임
- 1994년 KBS 퇴사
- 1998년까지 불교방송 방송위원
김승한 아나운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극장에서 상영되던 대한뉴스의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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