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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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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빈(金原斌, 1935년 3월 14일 ~ 2012년 12월 30일)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필명은 김소암(金素庵)을 사용하기도 했다.

주로 옛날을 배경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만화를 그렸으며, 《주먹대장》이 유명하다.

만주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부모님 아래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해방 직후 귀국했다. 중학교 시절 친구 김윤명의 소개로 만화가 김윤항을 만난 후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53년 고등학교 시절 과학 선생님의 제안으로 SF 장르인 《태백산의 비밀》로 데뷔했다. 1956년 《소년시보》에 4칸 만화 〈깍동이〉, 〈차돌이〉, 〈운림지 그림이야기〉등을 발표했다.

1958년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악당을 물리치는 소년의 이야기인 《주먹대장》을 발표하여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주먹대장》은 이후 30여 년 동안 단행본과 만화 잡지 등에서 연재되며 세대를 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기포졸》(1965), 《별소년》(1966), 《척척동자 아기》(1967), 《아라비안나이트》(1967), 《주먹대장》(1973-1982), 《초록동》(1983), 《번개동자》(1985) 등이 있다.

1996년 한국만화가협회상, 2001년 황금펜촉상, 2004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12월 30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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