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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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윤근 신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일제강점기 신부: 김윤근(金允根, 1878년 ~ 1943년 10월 7일)은 일제강점기의 가톨릭 신부로, 세례명은 요셉입니다. 그는 1909년 6월 천주교 사제서품을 받고 인천성당 보좌신부로 사목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평안북도 용천 비현(枇峴)본당, 황해도 해주본당, 강원도 이천본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역임했습니다. 1939년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 1940년 국민총력 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를 맡는 등 친일 행적도 있었습니다.
- 부산교구 원로사목 신부: 김윤근 베드로 신부는 1977년 12월 22일에 사제수품을 받았으며, 부산교구 소속으로 원로사목/성사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 신시내티 성 김대건 안드레아 본당 역대 신부: 1988년에 신시내티 성 김대건 안드레아 본당의 3대 신부를 역임했습니다.
- WWME 부산협의회 대표팀: 김윤근(베드로) 신부는 1986년 10월 13일부터 1988년 9월 28일까지 WWME 부산협의회 3대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 무거성당 주임신부: 김윤근 베드로 신부는 울산 무거성당의 주임신부로, 살티순교성지 조성을 주도했습니다. 살티순교성지는 순교자 김영제 베드로(1827-1876)와 그의 누이동생인 동정녀 김아가다(1836-1860)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김윤근 신부는 김영제 베드로의 5대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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