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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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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응하(金應河, 1580년 ~ 1619년)는 조선의 무관입니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경의(景義), 시호는 충무(忠武)입니다.

김응하는 1618년 명나라가 후금(청나라)을 공격할 때 조선군 좌영장(左營將)으로 참전하여, 1619년 심하 전투에서 3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6만의 후금 군대와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다음은 김응하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출생 및 사망: 1580년 출생, 1619년 사망
  • 본관: 안동 김씨
  • 자: 경의(景義)
  • 시호: 충무(忠武)
  • 주요 경력:
  • 경원판관(慶源判官)
  • 삼수군수(三水郡守)
  • 북우후(北虞候)
  • 좌영장(左營將)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지사(金地四)
  • 고려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


김응하 장군의 영정은 현재 남아있으며, 그의 죽음은 조선에서 우국충절의 표상으로 간주되어 광해군 때부터 고종 때까지 추모 사업과 후손에 대한 배려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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