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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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익순에 대해 다음 정보들을 찾았습니다:
- 조선 후기 무신 (1764-1812): 본관은 안동 김씨이며, 방랑 시인 김삿갓(김병연)의 할아버지입니다. 홍경래의 난 때 반란군에 투항하고 거짓 공적을 날조한 혐의로 사형당했습니다. ([1], [5])
- 김삿갓(김병연)과의 관계: 김병연은 자신의 할아버지인 김익순의 행적을 비판하는 글로 과거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김병연은 할아버지의 죄를 부끄럽게 여겨 삿갓을 쓰고 방랑 생활을 했습니다. ([3], [5], [6])
- 홍경래의 난: 1811년 홍경래의 난 당시 선천 부사였던 김익순은 반란군에 항복했습니다. 이듬해 이 사건과 거짓 공적 혐의로 처형되었습니다. ([1], [5])
- 동명이인:
- 작가/기업인 김익순: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주)베스트윈, (주)조인스 HRD 등을 창업했습니다. 현재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4], [8])
김익순은 역사적으로 논란이 많은 인물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그가 모반 죄인으로 복주(伏誅, 사형)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9]) 반면, 그의 손자 김삿갓(김병연)은 할아버지의 죄를 부끄럽게 여겨 방랑 생활을 하며 민중 시인으로 불렸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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