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섭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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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섭(金夏涉, 1887년 12월 ~ ?)은 일제강점기의 함경남도 지역 유지이자 관료였다. 창씨 개명한 이름은 김본안민(金本安民)이다.
생애 및 활동:

• 출생: 1887년 12월 함경남도 함흥부(현 함흥시)에서 출생.
• 지역 유지 활동:
• 1919년 함흥공립보통학교 학무위원, 매일신보사 함흥지국장 역임.
• 함흥택시주식회사 전무.
• 함경남도 도회의원, 함흥부 부회의원, 함흥수리조합장 등 역임.
• 1927년 함흥수리조합 부위원장, 1929년 부조합장, 1932년 조합장 역임.
• 1934년 함흥상공회의소 설립 및 의원 역임.
• 친일 행적:
• 1924년 《개벽》에서 "친일자 중 또 친일자"라고 평가.
• 1935년 조선총독부 편찬 《조선공로자명감》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수록.
• 1941년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 조선농회 통상의원 역임.
•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역임.
• 수상:
• 1928년 소화대례기념장
• 1935년 조선총독부 시정 25주년 기념표창 및 은배 1조
• 사후 평가: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 명단,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발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

• 김하섭(金河燮, 1908 ~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
• 김하섭 (1937년): 대한민국의 공무원.
• 김하섭: 메디프레소 대표. 성균관대 산업공학 전공, SK하이닉스 근무 후 2016년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