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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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실(金炯實, 1951년 7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배구인입니다.
선수 경력:

• 1970년 대한항공 배구단에 입단하여 1975년 은퇴할 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및 세터였습니다.

• 1980년대 미도파 배구단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1986년 태광산업 여자배구단 감독을 맡았습니다.
• 1992년부터 2006년까지 14년 동안 한국담배인삼공사-KT&G 아리엘즈 (현 대전 KGC인삼공사)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습니다.
• 1991년 청소년 여자 대표팀 감독 및 여자 대표팀 코치를 지냈습니다.
• 1997년\~1998년, 2005년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 2011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선임되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36년 만에 여자 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 2021-22 시즌부터 신생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2022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 2006년 KT&G 감독에서 물러난 후 대한배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습니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OVO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장을 지냈습니다.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감독 시절, V-리그 남녀부 감독들 중에서 최고령 감독이었습니다.
•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업적이 있습니다.
• 인삼공사(당시 KT&G) 감독 시절 임효숙 선수에게 스테로이드 주사 처방을 강요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 2022년 4월에는 '이정원의 발리볼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구 인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