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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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난중잡록(亂中雜錄)은 조선 중기의 인물인 조경남(趙慶男, 1570-1641)이 1582년(선조 15) 12월부터 1637년(인조 15)까지 약 57년간 국내외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경남은 자신이 13세 때부터 겪은 일들과 국내외 정세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난중잡록이라는 제목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기록이 주요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이 책은 전쟁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임진왜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 광범위한 기록: 이순신의 난중일기가 주로 이순신 휘하 부대의 전황을 기록한 반면, 난중잡록은 경상순영록(慶尙巡營錄) 등 나라의 주요 사료들을 참고하고,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조선 팔도는 물론 국외 상황까지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 다양한 사건 기록: 임진왜란, 정유재란 외에도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여러 사건들과 당시의 민간 풍속, 잡록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후속 저술: 1964년에는 속잡록(續雜錄) 4권 2책을 추가하여 총 8권 4책으로 간행되었습니다. 난중잡록 4권과 속잡록 4권을 합쳐 난중잡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른 명칭:
- 산서야사(山西野史): 조경남의 호를 따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 대방일기(帶方日記): 속잡록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의의 및 평가:
- 임진왜란사 연구뿐만 아니라 조선 중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당쟁, 외교, 군사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 2023년 8월 13일에는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난중잡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주의할 점:
- 조경남은 전란의 혼란 속에서 나온 헛소문들도 기록했기 때문에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난중잡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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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이름 | 난중잡록 |
원어 | 亂中雜錄 |
국가 | 전북특별자치도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번호 | 107 |
지정일 | 1984년 9월 20일 |
해지여부 | 알 수 없음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4-9 |
보관 장소 | 남원향토박물관 위탁보관 |
소유자 | 조용석 |
관리자 | 남원시 (남원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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