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계

1. 본문

남궁계(南宮啓, ? ~ 1446년)는 조선 전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함열(咸悅)이며, 음서로 관직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거쳐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은 남궁계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 음서로 출사하여 좌명원종공신(佐命原從功臣) 3등에 녹훈되었습니다.
• 1431년(세종 13) 대호군(大護軍)이 되었습니다.
• 1426년(세종 8) 정주목사(定州牧使), 1427년(세종 9) 판의주목사(判義州牧使)를 역임했습니다.
• 1435년(세종 17)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가 되었습니다.
• 1436년(세종 18)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에 다녀왔습니다.
• 1438년(세종 20) 한성부윤(漢城府尹)에 올랐습니다.
• 1443년(세종 25) 전라도절제사(全羅道節制使)가 되었습니다.
• 1445년(세종 27)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에 이르렀습니다.
• 1446년(세종 28) 사망하자 세종이 애도하며 부의를 내리고 조문하였습니다.
• 가족 관계:
• 아들이 없어 남궁좌(南宮佐)의 셋째 아들인 남궁치(南宮致)를 입양했습니다.
• 기타:
• 2차 왕자의 난 당시 태종을 도운 공으로 원종공신(元從功臣)에 책봉되었고, 도봉산 일대를 사패지로 받았습니다.
• 함열 남궁씨 종친회 자료에 따르면, 좌명원종공신 자헌대부 한성부윤 충청전라병마도절제사를 추모 제향하는 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