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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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교(南尙敎, 1783년 ~ 1866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시인이며, 천주교 순교자입니다. 자는 문숙(文叔), 호는 우촌(雨村)이며, 본관은 의령(宜寧)입니다.
생애 및 활동:

• 조선 후기 충주목사, 동지돈령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 남종삼(南鍾三, 1817~1866)의 양아버지입니다. (동생 남탄교의 아들을 입양했습니다.)
• 1848년(헌종 14년)에 충주목사로 부임하기도 했습니다.
• 천주교 박해로 인해 순교했습니다. (병인박해(1866년)에 연루)

• 본관: 의령(宜寧)
• 자(字): 문숙(文叔)
• 호(號): 우촌(雨村)
• 양아들: 남종삼(南鍾三) - 남탄교(南坦敎)의 아들
• 어머니: 이세관(李世瓘)의 딸 연안 이씨(延安李氏)
• 부인: 신행권(申行權)의 딸 고령 신씨(高靈申)

•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이학규(李學逵, 1770-1835) 이후 남인계 시인들 중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소소한 경물과 미묘한 감정들을 백묘(白描)를 사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 유미적이고 화려한 「유서(柳絮)」 시로 유명합니다.

• [남상교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82%A8%EC%83%81%EA%B5%90)
• [남상교(南尙敎)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2063)
• [우촌(雨村) 남상교(南尙敎) 시(詩) 연구(硏究) - KISS](http://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251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