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옹성 무인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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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옹성 무인각석(南甕城 戊寅刻石)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 수축 당시 남옹성 지역의 축성을 맡았던 감독관, 목수, 장인들의 이름을 새긴 돌입니다. 2008년 4월 21일 광주시 향토문화유산(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제작 시기: 1638년 (인조 16년)
- 내용: 남한산성 남옹성 축성 담당자들의 이름 (총 105자)
- 특징:
- 남한산성 축성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당시 동원된 인력의 규모와 구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제1남옹성 축조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사료(승정원일기)와 일치합니다.
- 비슷한 시기에 축조된 제2남옹성, 제3남옹성은 청의 간섭으로 헐었다가 다시 축조되었습니다.
남옹성:남한산성에는 5개의 옹성이 있는데, 그중 남문 쪽에 3개의 옹성이 있습니다. 남옹성은 남문 쪽 옹성 중 서쪽 첫 번째 옹성을 말하며, 제1남옹성, 제2남옹성, 제3남옹성으로 구분됩니다.
- 제1남옹성: 둘레 423m, 8개의 포대, 장수의 지휘를 위한 축대, 암문 설치.
- 제2남옹성: 둘레 318m, 옹성 끝에 87개의 여장, 이중 구조, 홍예문, 9개의 포루.
- 제3남옹성: 둘레 125m, 31개의 여담.
| 남옹성 무인각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남옹성 무인각석 |
| 영문명 | Namongseong Muin Gakseok |
| 유형 | 향토문화유산(기념물) |
| 지정 번호 | 5 |
| 지정일 | 2008년 4월 21일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리 산137 |
| 시대 | 조선 |
| 소유자 | 광주시 |
| 참고 사항 | 117m× 67× 55 암각자 10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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