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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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단은 2004년 하자센터(서울시립 청소년직업센터)에서 시작된 넌버벌 뮤직퍼포먼스 그룹입니다. 신나고 의미 있는 일을 원했던 예술가, 청소년, 기획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작하여, 2007년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노리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 노리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 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입니다.
• 재활용: 내 몸, 자연, 문명의 재활용을 바탕으로 사회적 활력과 지속 가능한 즐거운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 공공적 문화 예술 기업: 도시와 자연의 생태주의적 발견과 상상으로 사회를 디자인하는 예술단이며, 일과 놀이와 학습을 통합하는 자기 고용의 공익적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다양한 활동: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공연(에코 뮤지컬 <핑팽퐁> 등),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영국,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