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 (시흥시)

1. 본문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은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입니다.
역사:

• 능곡동은 능터가 있던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조선 시대 문종의 비이자 단종의 생모인 현덕왕후의 묘를 이 마을에 쓰려다가 안산시 목내동으로 옮겼는데, 그 후 능터를 잡았던 곳이라 하여 '능골'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능골이 능곡으로 불리다가 능곡동이 되었습니다.
• 2004년 6월 18일 지구지정제안을 시작으로 2003년 11월 28일 택지개발계획이 승인되었고, 2005년 2월 21일 조성공사가 착공되었습니다.
• 2008년 8월 31일 조성공사가 준공되었고, 2008년 10월 10일 최초로 주민이 입주했습니다.
• 2009년 1월 31일 1단계 사업준공, 2009년 6월 30일 2단계 사업준공을 거쳐 2011년 6월 30일 최종 사업이 준공되었습니다.

• 시흥 능곡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으로, LH가 시행했습니다.
• 과거 개발제한구역이었던 곳이 많아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경관조경의 주제를 'G-City'로 설정하여 친환경 주거 단지로 개발되었습니다.
• 공원 녹지율이 27%에 달하고, 15층을 초과하는 고층 건물이 없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 시화공단, 반월공단, 남동공단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기능을 합니다.

• 도로, 버스, 철도 등의 교통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다양한 아파트 단지, 교육 시설, 공공시설, 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