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리촌 (이바라키현 니하리군 1954년)

1. 개요

니하리촌은 1889년 이바라키현 니하리군에 설치되어 1954년 폐지된 촌이다. 현재의 가스미가우라시 북서부와 지요다정 북동부에 위치했으며, 가스미가우라의 지류가 흐르고 야토 지형을 이루었다. 1889년 신지촌 등 7개 촌이 합병하여 성립되었으며, 1946년 쇼와 천황이 방문하기도 했다. 1954년 나나카이촌, 시즈쿠촌과 합병하여 지요다정이 발족하면서 폐지되었고, 1972년에는 구 촌역의 일부가 이시오카시에 편입되었다. 인구는 1950년 3,15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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