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르 브라골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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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다고르 브라골라크(Dagor Bragollach)는 J.R.R. 톨킨의 소설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쟁입니다. '돌발화염의 전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의 제1시대 455년에 발발했습니다.
주요 내용:
- 발발: 모르고스가 앙그반드에서 화염과 용암, 그리고 발로그와 오크 군대를 내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결과:
- 앙그반드 포위가 풀렸습니다.
- 놀도르 대왕 핑골핀이 모르고스와의 결투에서 전사했습니다.
- 피나르핀의 아들들인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가 전사했습니다.
- 도르소니온이 함락되었습니다.
- 아르드갈렌 초원이 불타 안파우글리스(숨막히는 먼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이후 보석전쟁의 주도권이 모르고스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전략적 중요성:
- 도르소니온은 벨레리안드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자, 동부의 페아노르 가문과 서부의 핑골핀 가문을 연결하는 요충지였습니다.
- 모르고스는 도르소니온을 점령하여 요정들의 세력을 분리하고, 전진 기지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추가 정보:
- 모르고스는 이전 전투인 다고르 아글라레브에서 패배한 후, 오랜 기간 동안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 핑골핀은 요정과 인간의 연합군으로 모르고스를 선제공격하려 했으나, 다른 요정 군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 이 전투에서 불을 뿜는 화룡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다고르 브라골라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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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고르 브라골라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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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Quenta Silmarillion: The History of Middle-earth'에서는 **Angband의 전투**라고도 불림 |
| 위치 | 벨레리안드 |
| 결과 | 모르고스의 승리 |
| 교전 세력 | |
| 지휘관 및 지도자 | |
| 전력 | |
| 피해 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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