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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타이베이시 - 타이완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시는 중화민국의 사실상 수도이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과거 타이베이부에서 유래하여 경제 성장을 이루고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이자 국제적인 도시이다.
신베이시 - 신베이시는 타이완 북서부에 위치한 직할시로 타이베이시와 지룽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지형, 습윤 아열대 기후를 특징으로 하고 29개의 구로 구성되어 반차오구에 시청이 있는 타이베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업 도시이다.
진산구 (신베이시) - 진산구는 신베이시에 위치하며 케타갈란족 정착지에서 유래, 유황 생산과 금광 발견을 거쳐 일제강점기 후 금산향으로 개편, 2010년 직할시 승격으로 현재에 이르렀고, 타이완 동북부의 해안 지역으로 습지와 미술관 등의 명소가 있다.
신뎬구 - 타이베이 분지 남쪽에 위치한 신베이시의 신뎬구는 타이베이 첩운과 연결되어 타이베이시의 영향을 받으며, 페이추이 댐과 비탄 등의 명소와 교육 기관, 역사 유적지를 포함한다.
시즈구 - 신베이시에 위치한 시즈구는 타이베이 분지 남동쪽의 교통 요충지로서, 과거 수반각으로 불렸으며 에이서 그룹 등 주요 기업과 우즈산 군사 묘지, 시즈 궁베이 사원 등의 명소가 있다.
싼충구 - 싼충구는 신베이시에 위치하며 단수이 강을 사이에 두고 타이베이시와 마주보는 지역으로, 정성공 시대부터 개발되어 타이베이 첩운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이다.
융허구 - 융허구는 신베이시에 위치하며 타이베이시 서남쪽에 자리하고, 1958년 중허향에서 분리되어 융허진으로 독립 후 신베이시 융허구로 변경되었으며, 융허 더우장과 러화 야시장 등으로 유명하다.
타오위안시 - 타오위안시는 타이완 북서부에 위치한 직할시로, 평포족 거주지에서 객가인 이주와 복숭아나무 재배를 거쳐 발전, 2014년 직할시로 승격되었으며 현재는 대만 북부의 주요 산업 및 교통 중심지이다.
양메이구 - 양메이구는 타오위안시의 시할구로, 과거 케타갈란족의 활동 지역이었으나 청나라 시기 한족 이주와 개간, 일본 통치 시기를 거쳐 2014년 타오위안시 양메이구로 개명되었으며, 현재는 하이테크 산업과 컨테이너 물류 중심지로서 교육 기관과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신주시 - 신주시는 타이완 북서부에 위치하며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로, 신주 과학 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이 발달했고 교육 중심지로서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신주현 - 신주현은 타이완 북서부에 위치하며 타오위안시, 먀오리현과 접하고, 첨단산업이 발달했으며,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현이다.
먀오리현 - 타이완 중북부의 먀오리현은 과거 타오카스족의 평원 지역으로, 산지가 대부분인 지형적 특징으로 '산성'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문화, 풍부한 농산물, 에너지 시설을 보유하고 2개의 시, 5개의 진, 11개의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중시 - 타이중시는 1705년 개척이 시작되어 일본 시대를 거치며 도시로 발전, 2010년 타이중현과 통합되었고 2020년 감마급 세계 도시로 지정된 타이완 중서부의 특별시이다.
와이푸구 - 타이완 타이중시에 있는 와이푸구는 청나라 시대부터 농업이 발전했고 현대에는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환경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아열대 몬순 기후와 다양한 관광 명소로 농업과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장화현 - 장화현은 타이완 중서부에 위치한 가장 작은 현으로, 타이중시, 난터우현, 윈린현과 접경하며 창화 평원을 중심으로 아열대 기후를 나타내고, 공업 발달과 다양한 특산물 및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윈린현 - 윈린현은 타이완섬 서부 중남부의 자난 평원 북쪽 끝에 위치한 현으로, 청나라 시대에 설치, 일본 통치 시기 폐지 후 중화민국 통치 이후 타이난현에서 분리되어 재편되었으며, 더우류시에 현청이 있고 농업, 어업이 주요 산업이며 관광 산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난시 - 타이난시는 타이완 남서부에 위치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역사 유적과 문화 행사, 독특한 음식 문화로 유명하며 하이테크 산업과 전통 산업이 공존하는 직할시이다.
안딩구 (타이난시) - 안딩구는 타이난시 남서부에 위치한 구로, 명나라 멸망 후 한족 이주와 함께 정착지가 되었고, 청나라 시대에는 안핑으로 가는 주요 도로에 위치했으며, 일본 통치 시대에는 안테이 장으로 개칭, 중화민국 시대에는 안딩 향으로 설치, 이후 타이난시와 타이난 현의 통합으로 안딩 구로 승격되어 현재 16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다.
가오슝시 - 가오슝시는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특별시로, 오랜 역사를 거쳐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와 일본 통치 시대를 지나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대만 제2의 도시이자 주요 국제 항구 도시로서 가오슝항을 중심으로 발전해 다양한 산업과 문화를 자랑한다.
핑둥현 - 핑둥현은 대만 남부에 위치한 다섯 번째로 큰 현으로 반평산 동쪽에 위치하며, 농업, 어업이 주요 경제 기반이나 최근 관광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고, 민주진보당의 지지 기반이 강한 타이완 원주민 거주지이다.
타이둥현 - 타이완 동남부에 위치한 타이둥현은 태평양과 중앙산맥에 접하며, 넓은 면적에 1개 시, 2개 진, 13개 향으로 구성되어 있고, 네덜란드 지배 시대부터 기록에 등장하여 청나라 시대 이후 개발되었으며, 원주민 비율이 높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갖춘 지역이다.

기타

중화인민공화국 -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동아시아의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개혁개방 정책 이후 경제적으로 급성장하여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이사국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홍콩과 마카오에 일국양제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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