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1963년 북구 설치와 함께 관선 구청장 제도가 시작되어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전까지 22명의 관선 구청장이 임명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구청장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여러 명의 구청장이 선출되었다.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구제가 실시되면서 북구가 설치되었고,[1] 이에 따라 관선 북구청장이 임명되기 시작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기 전까지 총 22명의 관선 북구청장이 임명되었다. 1981년 7월 1일 경북 대구시는 대구직할시로 승격되었고,[2] 1995년 1월 1일 대구직할시는 대구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1994년 12월 31일까지 대구직할시 북구청장, 1995년 1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북구청장[3]
22대
소일봉
1995년 4월 12일~1995년 6월 29일
마지막 관선 북구청장
2. 2. 민선 북구청장 (1995년 7월 ~ 현재)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북구청장 시대가 시작되었다. 민선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이명규 전 구청장은 민선 1, 2, 3기 북구청장을 역임하며 북구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3선 이후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이종화 전 구청장은 민선 3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4, 5기까지 3선 연임하였으나, 재임 기간 중 여러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배광식 현 구청장은 민선 6, 7, 8기 북구청장으로, 보수 정당 소속으로 3선 연임에 성공했지만, 지역 발전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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