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토건설단 (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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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민국 국토건설단(國土建設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요:
- 1962년 2월 10일 국토 개발을 위해 설치되었던 부서입니다. 1962년 12월 31일에 해체되었습니다.
- 1960년 11월 장면 내각 시기 고학력자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국토건설본부가 시초였습니다.
-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국토건설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을 병역 미필자로 확대했습니다.
주요 활동:
-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울산공업단지, 소양강댐, 남강댐, 정선선 및 경북선 철도 공사 등에 투입되었습니다.
- 경부고속도로 건설, 동해북부선 개통, 동진강지역종합개발공사, 황지선 개통, 능의선(서울교외선) 개통, 제2한강교(현 양화대교) 준공 등 다양한 국토 개발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 1963년 10월에는 국토건설종합계획법이 제정되기도 했습니다.
해체 및 그 이후:
- 운영 중 부상자 속출, 군대식 강압, 양아치 징집 등의 문제로 반발이 일어 1962년 12월 31일 공식 해산되었습니다.
- 공식 해체 이후에도 국토건설단의 이름으로 병역 미필자, 불량배 등을 징집하여 국토 개발 노역에 투입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도 울산, 제주도 등지에 존재했다고 합니다.
- 국토건설단이 남긴 대표적인 흔적으로는 제주와 서귀포를 연결하는 5.16 도로 등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1962년 초봄에 창단된 국토건설단 제5지단은 경북선 철도공사 현장에서 노반공사를 담당했습니다.
- 1961년 3월 1일부터 유휴노동력, 군, 관, 민, 학생 등을 국토건설사업에 동원하고, 실업자와 절량농가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국토건설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국토건설단 (1963년)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종류 | 정부조직 |
| 존속 기간 | 1963년 8월 1일 ~ 1973년 3월 3일 |
| 전신 | 재건국민운동본부 |
| 후신 | 새마을운동본부 |
| 상세 정보 | |
| 설립 목적 | 국토 건설 사업의 효율적 추진 |
| 주요 활동 | 도로 건설 교량 건설 주택 건설 간척 사업 산림녹화 사업 |
| 조직 | |
| 총재 | 대통령 (박정희) |
| 부총재 | 국무총리 |
| 단장 | 초대: 장경순 2대: 이헌주 |
| 주요 부서 | 기획조정실 사업국 기술국 관리국 훈련국 |
| 관련 법률 | |
| 설치 근거 | 대한민국 국토건설단법 |
| 해체 | |
| 해체 사유 | 새마을운동 추진 |
| 법적 근거 | 대한민국 국토건설단법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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