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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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사회(大韓韓藥師會, Association of Korean Oriental Pharmacy)는 한약사의 권익 신장과 한약 관련 제도 연구 및 개선을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2000년 10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약사법 개정을 통해 법정단체가 되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목표:

• 한약학 연구 및 개발: 한약학의 과학화 및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합니다.
• 한약사의 권익 신장: 한약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합니다.
• 한약사 제도 연구 및 개선: 한약사 관련 법률 및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 국민 보건 증진: 한약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합니다.
• 한방약(첩약, 제제 등)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 (2025년 1월 10일 신년교례 내용)

• 약사와의 갈등: 한약제제 취급 범위 등을 두고 약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한약사회는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중단을 주장하며, 여론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23일 기사)
• 전문의약품 판매 논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문의약품을 판매·수여한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약사회는 명확한 증거 없는 행정처분에 유감을 표명하며, 전국 약국 현장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24년 9월 2일 기사)
• 의약품 유통사 명의 도용 문제: 한약사회는 일부 의약품 유통사가 한약사 개설약국의 명의를 도용하여 전문의약품 공급 보고를 허위로 했다고 주장합니다. (2024년 9월 2일 기사)

• 2025년 1월 10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과 신년교례를 갖고, 한방약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2025년 1월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에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1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 2024년 12월: 대한한약사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선자가 확정됩니다. (2024년 11월 27일 기사)

• 대한한약사회는 대한한약협회와는 다른 단체입니다.
• 영문명에 'Oriental'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Oriental'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