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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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은 KBS의 젊은 기자들(김기화, 강병수, 옥유정, 정연욱)이 2018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 및 팟캐스트입니다. 이들은 기사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댓글에 대한 솔직한 반응(변명, 반성 등)을 보여주며, 취재 뒷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합니다.
주요 내용:
- 기자들의 댓글 읽기: 기자들은 자신들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으며, 긍정적인 댓글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댓글에도 솔직하게 반응합니다.
- 솔직한 소통: 단순한 댓글 읽기를 넘어, 댓글에 대한 변명이나 반성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합니다.
- 취재 뒷이야기: 기사 작성 과정의 뒷이야기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여 흥미를 더합니다.
- KBS 내부 비판: KBS 소속 기자들이지만, 필요하다면 KBS 내부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냅니다.
- 언론의 반성과 방향 제시: 언론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3년 마지막 날에 5년간의 방송을 마쳤지만, 책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책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유튜브 채널 '댓읽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으로, 언론의 과감한 반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오프닝 멘트:"4차 언론혁명을 꿈꾸는 기자들이 모였다! 본격 KBS 소통방송.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나무위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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