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이트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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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이트는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입니다. 다음은 더 게이트에 대한 정보입니다.

• 데뷔: 2011년 EP 《여자니까》로 데뷔했습니다.
• 구성원: 리더 겸 보컬 정선아, 기타 김세영, 베이스 엄태환, 건반 이진명, 드럼 박우빈으로 구성된 5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 결성 배경: 서문탁, 윤도현 밴드의 리드 기타 출신 유병렬과 드러머 나성호가 결성했습니다. 특히, 드럼 담당 박우빈은 나성호의 제자로, 그를 따라 대학까지 진학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음악 스타일: 팝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Enjoy me'는 디스코 펑키 분위기의 곡입니다.
• 평가: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19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주력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문탁은 리드 보컬 정선아를 애제자라고 칭찬하며, 더 게이트의 음악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휘성 역시 "인스턴트 식품같은 수많은 자극적 사운드 홍수 속에 오랜만에 보는 음악성 짙은 신인들"이라고 칭찬했습니다.
• 활동: 2011년 데뷔 앨범 발매 후 여러 행사에서 활동했지만, 이후 음반 발매 기록은 없어 해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